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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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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누리사업단 탐방⑤교육인프라 통합운영 해양인력 양성사업단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9-04 |
| 조회수 | 4459 | ||
| 부경대 누리사업단 탐방⑤교육인프라 통합운영 해양인력 양성사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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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4-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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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대폭 투자” 부경대학교는 정부의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에서 ‘해양생산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등 5개 사업단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주관 1, 참여 4개 사업단). 이에 따라 부경대학교는 정부로부터 5년간 매년 37억원씩 모두 18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의 중추산업의 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점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누리사업은 지방대학의 역량을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지방대 졸업생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경투데이’는 부경대학교의 5개 누리사업단 책임교수를 릴레이로 탐방, 사업단의 향후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리즈의 마지막인 다섯 번째 순서로 교육인프라 통합운영에 의한 해양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을 소개합니다.<부경투데이> <인터뷰> 교육인프라 통합운영에 의한 해양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책임교수 김동준 교수
▶사업단 책임교수 김동준(조선해양시스템) (이 사업단에는 해양공학과 김정태 교수도 책임교수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 사업단에는 어떤 학과가 참여하나? 부경대학교 해양공학 및 조선공학과군이 참여한다. 2004년도 6월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사업단이 주관하는 <교육인프라 통합운영에 의한 해양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협력학과로 선정되어 매년 4억원씩 5년간 2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 한국해양대 간 협력 방안은? 두 대학간 조선 및 해양개발 분야 통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교육시설 이용을 극대화시켜 교육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학생들에 대한 혜택은? 연간 지원금 4억 중 1억5천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과 산업체 실습 및 연수, 해외산업체 연수 등의 현장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자질을 갖춘 학생을 배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턴사원제 도입 및 취업관련 각종 설명회 개최 등의 산학협력강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취업의 기회를 알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