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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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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부경대생들 눈에 띄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30 |
| 조회수 | 11398 | ||
| "와, 부경대생들 눈에 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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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4-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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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산질병관리사 40명 중 30명이 부경대생” - 해양수산부 제1회 시험 합격자 발표, 수석 합격도 부경대생 ‘영예’ 국내 처음 실시된 국가면허시험인 ‘수산질병관리사’ 합격자 40명 가운데 30명이 부경대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가 8월 27일 발표한 제1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면허시험의 최종 합격자 40명 가운데 30명이 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1회 수산질병관리사 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한 이무근 씨. 특히 수석 합격자도 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경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이무근(李茂根, 33세,mukun@dreamwiz.com)씨가 차지했다. 이씨는 수산생물기초의학, 수산생물임상의학, 수산질병관련법규 등 3개 시험과목에서 300점 만점에 239점을 받았다. 이 씨는 “앞으로 각종 어류질병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치료하고, 난립되어 있는 수산질병 진료체계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수산질병관리사란 물고기나 패류 등의 질병을 진료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합격자는 앞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이 발행한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받아 ‘수산질병관리원’(수산동물병원)을 개설, 어패류를 진료하는 영업행위를 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질병관리사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어패류 질병 예방과 투약을 효율적으로 관리토록 함으로써 질병에 의한 어패류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식어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해 제39회 기술고등고시 합격자 중 수산직 합격자 3명을 배출한 것을 비롯 기술고등고시에 수산직이 신설된 1972년 이후 수산직 합격자 43명 중 33명을 배출하는 등 수산 분야 국가자격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부경투데이> <다음은 합격자 명단(30명)> 류지효(수산생명의학과 2004년 졸업), 지정훈(수산생명의학과 1997년 졸업), 정일용(수산생명의학과 1998년 졸업), 이월라(수산생명의학과 1996년 졸업), 강재연(수산생명의학과 1998년 졸업), 배찬민(수산생명의학과 1996년 졸업), 박정희(수산생명의학과 1993년 졸업), 강형길(수산생명의학과 2000년 졸업), 강효주(수산생명의학과 2000년 졸업), 이수정(수산생명의학과 1996년 졸업), 이남실(수산생명의학과 1994년 졸업), 이무근(수산생명의학과 1996년 졸업), 조병열(수산생명의학과 1997년 졸업), 최혜정(수산생명의학과 2002년 졸업), 송나영(수산생명의학과 2003년 졸업), 권문경(수산생명의학과 1995년 졸업), 권세련(수산생명의학과 2000년 졸업), 정영욱(수산생명의학과 1997년 졸업), 이은혜(수산생명의학과 2002년 졸업), 김성미(수산생명의학과 2003년 졸업), 김천수(수산생명의학과 2001년 졸업), 김재훈(수산생명의학과 2003년 졸업), 류갑민(수산생명의학과 2001년 졸업), 우승호(수산생명의학과 2000년 졸업), 조미영(수산생명의학과 1993년 졸업), 이덕찬(수산생명의학과 1996년 졸업), 원경미(수산생명의학과 1997년 졸업), 김현정(수산생명의학과 2002년 졸업), 김은전(수산생명의학과 2003년 졸업), 조규석(수산생명의학과 1998년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