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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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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누리사업단 탐방③ 영상 · CT 인력양성사업단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26 |
| 조회수 | 4485 | ||
| 부경대 누리사업단 탐방③ 영상 · CT 인력양성사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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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4-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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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의 스토리텔링 전문인력 양성에 대폭 투자” 부경대학교는 정부의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에서 ‘해양생산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등 5개 사업단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주관 1, 참여 4개 사업단). 이에 따라 부경대학교는 정부로부터 5년간 매년 37억원씩 모두 18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의 중추산업의 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점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누리사업은 지방대학의 역량을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지방대 졸업생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경투데이’는 부경대학교의 5개 누리사업단 책임교수를 릴레이로 탐방, 사업단의 향후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 순서로 영상 · CT 인력양성사업단을 소개합니다.<부경투데이> <인터뷰>영상 · CT 인력양성사업단 책임교수 곽진석 교수
사업단 책임교수 곽진석(국어국문학과) ▲이 사업단에는 어떤 학과가 참여하는가? -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가 참여한다.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2004년도 6월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에서 경성대학교 사업단이 주관하는 영상 · CT 인력양성사업단의 협력학과로 선정되어 매년 6억 6천만 원씩 5년간 33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단의 계획은? - 이 사업단에서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창의적인 영상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의 기초가 되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분야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경성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연극영화학과 · 디지털콘텐츠학부는 영상과 CT(Culture Technology) 분야의 실무교육을 담당한다. ▲두 대학간의 협력 방안은? - 두 대학은 관련 학과 및 학부생의 상호 학점교류를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영상과 CT 그리고 스토리텔링 분야의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 ▲언제부터 사업단이 가동되는가? - 2004학년도 제2학기부터 이 사업과 관련된 교육과정이 운용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제도 및 수준 높은 어학 교육 · IT 교육의 기회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인데,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누리 기본 교과목인 “문장의이해와표현”, “연극과희곡의이해”, “문예창작론” 과목을 수강하여야 한다. ▲사업단의 교육과정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 - 기본적으로 드라마 · 연극 · 영화 대본 등 각종 문예물 창작, 방송 대본 작성, 광고문안 작성, 애니메이션 · 게임 등 각종 스토리보드 작성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글쓰기>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사업기간 동안 학생들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 -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거나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하는 학생들 가운데 영상·CT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학생을 선발하여 사업기간 동안 국내 · 해외연수와 어학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해외 인턴쉽을 알선, 지원하며 각종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향후 진출방향은? - 기자를 비롯 시나리오 · 희곡 · 드라마 대본 작가, 방송구성 작가, 영상매체 비평가, 카피라이터, 게임 ·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작가 등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