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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광고쟁이’ 될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1-22
조회수 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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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광고쟁이’ 될래요”
관리자 2004-11-22 5796

부경대생들, 아시아디자인대전 대상 ‘영예’ -「제2회 아시아디자인대전」 … 디자인학부 신현선 · 허지혜 학우 제2회 아시아디자인대전 대상을 차지한 디자인학부 신현선(사진 왼쪽), 허지혜 학우가 인사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제2회 아시아디자인대전 대상을 차지한 디자인학부 신현선(사진 왼쪽), 허지혜 학우가 인사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 이성재(홍보팀) “세상을 변화시키는 ‘광고쟁이’가 될래요.” 제2회 아시아디자인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부경대학교 디자인학부 3학년 허지혜·신현선 학우의 당찬 꿈이다. 이들은 최근 열린 부산시각디자인협회 주관 제2회 아시아디자인대전에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홍보 포스터’ 2점을 공동 출품,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전에는 광고 그래픽디자인, 출판 편집디자인, CI 및 BI, 영상애니메이션 등 시각디자인 전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과 중국에서 모두 325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허지혜 신현선 학우는 2002년 부경대 디자인학부에 나란히 입학, 1학년 때부터 전국 공모전을 석권하는 등 시각디자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허지혜 학우.▶허지혜 학우. 허지혜 학우는 2002년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비주얼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산업디자인전과 장애인고용촉진 공모전에서도 입선을 차지했다. 신현선 학우.▶신현선 학우. 신현선 학우는 2003년 LG애드 주관 제16회 대학생광고대상에서 은상을 차지했고, 부산산업디자인 전람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들은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을 하게 된 데는 지도교수님과 선배들의 도움이 컸다”면서, “대학을 졸업한 뒤 유학이나 대학원 진학을 통해 디자인 공부에 매진해 시각디자인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구동성으로 “남들보다 욕심이 많은 편”이라는 이들의 손에서 어떻게 세상이 디자인될지 주목된다.<부경투데이> 제2회 아시아디자인대전 대상 작품. ▶제2회 아시아디자인대전 대상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