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올해 신규 누리사업단 중심대학으로 선정 - 중형사업단「해양바이오식의약 전문인력양성사업단」… 부산지역 유일 - 부경대 누리사업단 6개로 늘어… 국고지원금 연간 55억4천만원 달해 
▶올해 신규 누리사업단에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해양바이오식의약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 단장 김성구 교수(식품생명공학부).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가 올해 신규 누리(NURI) 사업단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6월 17일 올해 신규 누리사업단 선정을 위한 심사결과, 전국에서 신청한 105개 사업단 가운에 중형사업단인 부경대 「해양바이오식의약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성구·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 교수) 등 모두 7개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사업단 선정에서 부산지역에서는 부경대가 유일하게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경대는 중심대학 2개(중형, 소형), 협력대학 4개 등 모두 6개 누리사업단을 운영, 연간 55억4천2백80만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부경대 「해양바이오식의약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오는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4년간 연간 30억 원씩 모두 120억원의 국고 지원사업비를 받는다. 이 사업단에는 중심대학인 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 수산생명의학과, 미생물학과, 수산해양생명과학과군과 협력대학인 부산대 생명과학부, 협력기관인 부산시,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주)바이넥스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사업단은 향후 해양생명공학기술을 활용, 부산지역 저부가가치의 식품 및 수산업 등 전통 생물 산업을 차세대 고부가가치 지식집약형 산업인 해양바이오식의약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해양바이오식의약 특화사업을 주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졸업생 취업률 증진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고급인력과 기술이 지역산업의 혁신에 활용되며, ▲산학연 연계로 해양바이오식의약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업단 선정으로 부경대는 현재 부경대에서 가동 중인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프로세스연구단, 산업자원부의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한국해양바이오학회 등과 함께 해양바이오 분야의 교육과 연구 메카로 부상하게 됐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