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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가 본 부경대학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4-14
조회수 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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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가 본 부경대학교!
관리자 2006-04-14 6066

부경대 연구결과, 언론 ‘집중 조명’
- 옥곤 교수 ‘황사 연구’, 임권택 교수 ‘이산화탄소 연구’

▲환경대기과학과 옥곤 교수

▲환경대기과학과 옥곤 교수

최근 부경대학교 교수들의 연구결과가 잇따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부산일보는 4월13일 1면 톱기사로 ‘부산 숨막혔던 황사가 남긴 상처…다이옥신 섞인 분진 비상’’이라는 제목으로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옥곤 교수가 이끌고 있는 다이옥신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실제 계측을 통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면에 침적되는 황사 분진량을 측정,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황사로 인해 부산지역에 독성 물질인 다이옥신이 함유된 많은 양의 분진이 침적한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결과 지난달 부산지역의 분진 침적량이 6.8t에 달했으며, 특히 황사 현상을 통한 분진 침적량이 약 5t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부산지역에 황사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지난 1~2월 한 달 평균 분진 침적량보다 3배가량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부산일보는 독성 물질이 함유된 황사 분진은 장기적으로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부산일보는 4월 12일자 과학면에 ‘이산화탄소, 알고 보니 옥동자네’’를 제목으로 국내에서 이산화탄소의 응용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부경대 화상정보공학부 임권택 교수팀의 연구내용을 박스 톱으로 크게 보도했다.

임 교수는 이 기사에서 "이산화탄소는 초임계 상태에 쉽게 도달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생맥주 거품이나 콜라 거품 등이 모두 이산화탄소이기 때문에 인체에 대한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이산화탄소를 초임계 상태로 만들어 커피에서 카페인을 추출하거나 옷이나 의류에서 얼룩을 없애는 것은 물론 수십 나노급 반도체 제조, 나노멤스 부품 제작, 생체적합형 고분자를 이용한 인공조직 개발 등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 연구팀은 현재 삼성반도체 등과 함께 현재의 공정으로는 세정이 불가능한 0.18 ㎛ 이하의 차세대 메모리 제조에 필수적인 저분자형 계면활성제도 개발해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나노 및 멤스 부품 제작을 위한 초임계 에칭도 공동연구 중이다.

임 교수 연구팀은 최근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산업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분자형과 저분자형 20여 종의 계면활성제 등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4월부터 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미래원천기술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 등과 함께 반도체 세정, 나노멤스물질 제조 관련 초임계 이산화탄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일보는 “기상이변 등 지구온난화의 주역으로 눈총을 받아온 이산화탄소가 나노 및 바이오 기술,첨단 반도체 공정 등의 총아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특히 부경대 연구진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보다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