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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교수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1-30
조회수 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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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11-30 6174

윤희수 교수, 부산일보 연재 중인 명화리뷰 ‘화제’
‘영어, 영화, 논술’,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

영어영문학부 윤희수 교수   영어영문학부 윤희수 교수ⓒ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윤희수 교수(영어영문학부)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영화리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금요일마다 부산일보 지면에 소개되는 ‘윤희수 교수와 함께하는 영어. 영화. 논술’ 코너가 바로 그것.

우리에게 익숙한 명화일지라도 우리말 더빙이나 자막을 통해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기 때문에 원작의 ‘향기’를 완전히 느낄 수 없었던 게 사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문학수업에 영화를 접목해왔던 윤 교수는 영화를 심도 있게 보면서 이를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기사를 통해 제시한다.

그동안 ‘사이더 하우스’, ‘스탠드 바이 미’, ‘앵무새 죽이기’, ‘여인의 향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조이 럭 클럽’, ‘홀즈’, ‘엘리자베스타운’, ‘엠퍼러스 클럽’ 등의 영화가 윤 교수의 맛깔스러운 영화평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만약 스포일러 영화채널에 상처받고 식상한 영화리뷰에 지쳤다면 윤 교수의 기사를 보면서 영화를 보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교수의 칼럼이 게재되어 있는 곳은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news0K34.html

다음은 지금까지 소개된 영화
- 어른이 된다는 의미: 영화 ’’사이더 하우스’’
- 짧은 여행의 긴 여운: 영화 ’’스탠드 바이 미’’ (Stand by me) 
- 편견을 넘어선 인간의 이해:영화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
- 죽음 물리친 삶의 아름다움 : 영화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 불완전한 인간들이 나누는 사랑 :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As Good As It Gets)
- 서로 다른 사랑의 해석 방법 : 영화 ’’조이 럭 클럽’’ (The Joy Luck Club)
- 우연 속에 숨겨진 운명의 힘 : 영화 ’’홀즈’’ (Holes)
- 실패가 가져온 달콤한 보상 : 영화 ’’엘리자베스타운’’ (Elizabethtown)
- 가르침의 진정한 목적 : 영화 ’’엠퍼러스 클럽’’ (The Emperor’’s Club)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