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를 평가한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12-14 |
| 조회수 | 77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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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6-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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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과평가제도 첫 도입
- 대학 경쟁력 강화 위해 … 45개 학과, 24개 항목 평가
- 평가 결과, 단과대 인센티브 예산 차등 적용
▲학과 위치를 알리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사인보드 앞에서.(모델 권소영).ⓒ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과평가’라는 강도 높은 평가시스템을 도입,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교수 개인이나 대학에 대한 평가는 시행된 바 있지만 학과평가는 이번이 첫 사례다.
학과평가는 학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개선방안을 찾아 각 학과의 역량을 강화, 대학 전체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이 취지다. 특히 평가 결과에 따라 단과대학 인센티브 예산이나 학과별 특성화 전략 추진사업비 지원에 차등을 두어서 학과 발전을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부경대는 최근 학과평가연구위원회(위원장 허용훈·행정학과 교수)를 통해 학과평가 지표 개발과 평가 영역 및 기준 마련을 완료했으며, 6개 단과대학의 45개 학과(학부)를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의 각종 실적 평가를 실시한다.
학과 평가에 적용되는 핵심 평가지표는 전임교수의 교육 및 학생지도 실적(14점), 전임교수 연구실적(14점), 졸업생 취업률(14점), 전임교수의 교내외 봉사실적(5점), 학과에 대한 재학생들의 만족도(5점) 등 5개이다.
이와 함께 재학생들의 외국어능력 정도(5점), 전임교수의 교육매체 개발 활용 정도(4점), 졸업생에 대한 산업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 정도(4점), 학생의 중도 포기율(2점) 등 19개 일반 지표를 포함, 평가지표는 모두 24개 항목에 달한다.
기획연구과 박현기 팀장은 “학과평가의 취지는 궁극적으로 대학 내부 운영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이라면서, “이 평가결과는 향후 단과대학의 행·재정 지원에 점차 확대 반영할 계획이어서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