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장 기계 대거 부경대에 기증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1-10 |
| 조회수 | 3042 | ||
| 공장 기계 대거 부경대에 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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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8-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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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많이 뜯어보고 만져보라고 기증했지요."
- 한라산업(주) 김갑동 회장, 4억원 상당 정밀 측정 기자재 61종 부경대에 기증

▲ 4억원 상당의 교육실습용 기계를 기증한 한라산업(주) 김갑동 회장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산의 한 중견 기업인이 공장의 중고 기계를 대거 학생들의 교육 실습용으로 기증해 화제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라산업(주) 김갑동 회장(58)은 11월 10일 부경대학교 공과대학에 3차원 측정기 등 정밀측정 관련 기자재 61종(4억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 기계들은 금속성분을 분석, 재질과 강도 등을 측정하고 제품을 만든 후 성능을 테스트하는 데 쓰는 것이다. 금속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현장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설비다.
김 회장은 "요즘 학생들은 이론은 달달 잘 외우는데 대학까지 나오고도 장비 하나 만지지 못해 쩔쩔매는 것을 종종 본다."면서, "많이 뜯어보고 조립하고 만져서 기계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79년 자본금 5천만원 직원 5명으로 한라산업을 설립, 국내 최초로 넌씰캔드 모터펌프를 개발하는 등 현재 연매출액 60억 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96년에는 전자빔과 레이저 용접 설비를 제작하는 (주)한라이비텍을 설립, 사업다각화에 나서면서 종전에 사용하던 기자재들은 기증한 것.
부경대 기계공학부 학부장 안두성 교수는 "이번에 기증받은 기자재들은 기계공학부 뿐만 아니라 공대생이라면 잘 이해해야할 장비."라면서, "기계공작실습과목과 기계설계과목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부경투데이>
▲ 기증장비 현판식 모습
▲ 기증식 기념 테이프 커팅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