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디과 졸전, 멋졌다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09-17 |
| 조회수 | 5163 | ||
| 패디과 졸전, 멋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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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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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학패션축제가 열린 16일 오후 4시30분 부산 해운대 벡스코 3층 컨벤션홀 특설무대.
드디어 부경대생들 차례가 왔다. 패션디자인전공 졸업 작품 패션쇼 스타트!
소개될 작품은 김혜림 학생 등 15명이 지난 수개월 동안 밤을 새워가며 만든 60벌의 의상.
작품 컨셉은 ‘동화의 변신’이었다. 이 작품을 몸에 걸친 전문 모델들이 런웨이에 잇달아 등장할 찰나. 어둠 속에서 가족과 동료 등 200여명이 숨죽이고 있었다.
그 적막을 뚫고 스포트라이트 속에 등장한 첫 작품. 호두까기인형 속의 병정과 발레리나 소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의상. 학생들의 톡톡 튀는 작품에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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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까기 인형의 병정을 표현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 ⓒ이성재 사진(홍보팀)
다음 무대는 어른이 된 피터팬. 미지의 몽환적인 감성과 독특한 히피의 강렬함이 잘 표현된 작품이었다. 비현실적인 느낌의 색상으로 신선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의상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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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팬을 표현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의 워킹 모습.
다음 주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풍부한 상상과 환상적인 느낌을 녹여낸 의상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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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환상적인 느낌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물방울이 되고 마는 비운의 주인공인 인어공주. 이 인어공주를 세련되고 성숙한 이미지,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여성으로 탈바꿈시킨 역발상이 돋보인 의상들이 런웨이를 흐를 때마다 박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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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의 운명을 재해석한 패션이 관중들 앞에 선보였다.
모델센터부산 관계자는 “부경대 작품이 매우 돋보인 무대였다”면서, “옷의 완성도가 높아 모델 몸에 잘 맞았다.”고 평가했다.
패션디자인전공 지도교수인 이명희 교수는 “부경대는 자체적으로 텍스타일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제작과정에서 창의력을 한껏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작품들도 학생들이 직접 디지털 프린트를 하고 염색을 해서 만들어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부경대를 비롯 부산대 동아대 경성대 등 부산 10개 대학 330여명의 졸업생이 참가해 700여점의 다양한 의상 콘셉트와 테마를 담은 졸업 작품을 선보였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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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들이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