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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공동체, 우리 역할은?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0-10-26
조회수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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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공동체, 우리 역할은?
홍보협력과 2010-10-26 764

Pukyong Today 부경대, 인사대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중국˙일본 교수 초정 동북아시아 문화공동체 논의

국제학술심포지엄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학술심포지엄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학장 허용훈)은 10월 25일 오후 2시 부경대 미래관 3층 세미나실에서 ‘한․중․일 항구도시와 문화교류’를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허용훈 인사대 학장을 비롯한 부경대 교수들과 중국과 일본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동북아시아 공동체 구상을 위한 인문사회과학적 접근에 대해 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발제자로 나선 진선원 교수(중국상해교통대학교), 사오메이이 교수(중국상해교통대학교), 카네코 사토시 교수(일본 효고대학교), 예동근 교수(부경대학교), 김창경 교수(부경대학교) 등은 동북아시아 주요 3국(부산․상해․후쿠오카)의 문화적 정체성을 규명하고, 동북아시아 문화공동체 마련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부경대 허용훈 인사대 학장은 “지금은 동북아시아 공동체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여 세계화에 대응해야하는 시점이다.”면서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동북아시아 지역의 교류와 공생의 장을 펼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