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심해새우는 어떻게 살까?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11-25 |
| 조회수 | 1950 | ||
| 동해 심해새우는 어떻게 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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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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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생물학과 박혜민 학생.
부경대학교 해양생태학 연구실(지도교수 오철웅) 박혜민 연구원(27․박사과정)이 2010년 제19차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발표자상(Best Presentation)을 받았다.
박 씨는 연구논문 ‘우리나라 동해 심해에 서식하고 있는 4종의 새우류 분포와 생식적 전략에 대한 연구’를 정기총회 수산자원분야(FIS-Paper session)에 발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 논문에서 국내에 서식하는 심해새우류 4종을 연구, 분포에 따라 생식전략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내 심해새우류의 생태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는 북위 31˚이북의 북태평양의 해양연구를 촉진하고 협력하기 위해 1992년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러시아가 창설한 기구로 해양환경, 지구기후변화, 해양생태계 등에 대한 연구 능력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