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생이 전국대학생 중 '으뜸'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11-26 |
| 조회수 | 3768 | ||
| 부경대생이 전국대학생 중 '으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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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
2010-1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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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장상을 받은 부경대 학생들. 왼쪽부터 이대욱, 서영미, 정재우, 홍동관 학생.
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창원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총회’를 1년 앞두고 열린 모의회의서 3개 위원회 중 2개 위원회서 최고상인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주인공은 부경대 정재우(27․국제지역학부3년), 이대욱(26․수산생명의학과4년) 학생팀과 홍동관(25․경영학부2년), 서영미(25․국제지역학부3년) 학생팀.
이들은 11월 4~5일 창원에서 부경대 등 전국 22개 대학 15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모의회의에서 2명이 한 팀으로 3개 위원회로 나눠 열띤 토론을 펼쳐 가장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참가학생 대표인 정재우 씨는 “팀원들이 모의유엔회의, EU센터토론회 등 다양한 토론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위원회 ‘기후변화 협약과 사막화 방지 협약간 시너지효과를 위한 전략 도출’, 제2위원회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한 UNCCD의 역할 및 권한 제고’, 제3위원회 ‘전 세계 사막화 방지 완화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한편,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UNCCD COP10)’는 2011년 10월 10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190여 개국 정부, 국제기구 대표 등 2천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