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예측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 받았다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12-22 |
조회수 | 1582 |
가뭄 예측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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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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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는 한국의 가뭄 특성을 연구한 논문 ‘한국 역사적 가뭄에 대한 통계적 연구(A Statistical Approach to Historical Droughts over Korea)’에서 가뭄지수를 이용해 가뭄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한국 가뭄의 시공간적 특성을 분석했다. 이 논문은 가뭄을 예측해 대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 관련 세계권위의 학술지 ‘저널 오브 하이드롤로지’에 게재됐다. 이와 함께 그는 박사 과정 중 총 13편의 논문을 Journal of Hydrology 및 SCI급 저널에 게재했다. 한국기상학회는 1963년 설립돼 대기역학분과, 대기물리분과, 기후분과, 환경 및 응용기상분과, 기상기술분과 등 5개의 분과를 운영하며 기상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 기상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