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용 교수가 가장 강의 잘했다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3-07 |
| 조회수 | 3652 | ||
| 김수용 교수가 가장 강의 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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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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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떠들도록 만들어야 좋은 강의죠.”
부경대학교에서 강의를 가장 잘하는 교수로 선정된 김수용 교수(토목공학과)가 밝힌 우수 강의 비결이다.
김 교수가 2010학년도에 맡은 학부 강의는 2학년 과정의 ‘건설공학설계입문’과 4학년 과정의 ‘건설관리학’ 두 강좌. 그는 “‘건설공학설계입문’강의 성격상 꼭 필요한 학생들의 팀워크와 토론활동을 활성화했다.”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발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학습 능률을 올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의의 성격에 맞게 다양한 수업방식을 적용해야 효과적인 수업이 가능하다.”면서, “고학년 강의의 경우에는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1986년 부경대 교수로 임용돼 26년째 사도(師道)를 걷고 있는 김 교수는 “학생들을 가르침으로써 더 많이 배운다.”며 “학생들과 함께 더욱 멋진 강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는 2010학년도 학부과정에서 강의한 교수 545명을 대상으로 1, 2학기의 학부과정 강의평가 성적과 개설 강좌 수, 학부(과) 규모 등을 기준으로 56명의 우수 강의 교수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김수용 교수가 최우수, 김은채 교수(국제통상학부), 이용욱 교수(전기공학과)가 그 뒤를 이었다. 학사관리과 박현기 과장은 “우수강의 교수를 선정함으로써 교수들이 학부 강의에 더욱 열의를 가지고 임하고, 교육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우수강의 교수 명단. □ 인문사회과학대학 : 하봉찬(경제학부), 고순희(국어국문학과), 이홍종(국제지역학부), 김정미(디자인학부), 김선복(법학과), 박화진(사학과), 김영환(신문방송학과), 권영희(영어영문학과), 이경화(유아교육과), 장상언(일어일문학부), 김창수(행정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