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향기에 취하다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3-07 |
| 조회수 | 1599 | ||
| 책의 향기에 취하다 | |||||
![]() |
홍보협력과 | ![]() |
2011-03-07 | ![]() |
1599 |
| 부경대학교의 책벌레들이 글자 한 자 한 자를 되새겨 또 한 편의 글로 풀어낸 독후감 모음집이 나왔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은 학교가 지정한 교양도서 100권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 10편 이상은 3품, 8편 이상 2품, 4편 이상 1품으로 선정돼 각각 50만원, 40만원, 25만원 씩 총 4천4백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박맹언 총장은 모음집 발간사에서 “대학생활은 자신의 몸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시기.”라면서, “이 책을 통해 인문고전의 바다로 나아가 내면의 변화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허용훈 학장은 “우리 대학생들이 독서삼품제를 통해 책의 향기에 흠뻑 취하고, 인문적 소양의 품격이 늘 새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부경대는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폭넓은 독서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교양도서 독서삼품제 우수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