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에 가보니 - 사랑독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1-03-08 |
| 조회수 | 2885 | ||
| 그곳에 가보니 - 사랑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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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
2011-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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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1. 지난달 중순, 가온관 사랑독 앞. 열심히 쌀을 퍼 담고 있는 할머니가 있다. - 운영자 : 할머니, 어디서 오셨어요? - 할머니 : 저기, 금사동에서. - 운영자 : 그 먼데서 어떻게 오셨어요? - 할머니 : 버스 갈아타고… 해서 왔지 뭐. - 운영자 : 여기 쌀독 있는 줄 어떻게 아셨어요? - 할머니 : 신문에 났데. 여기 쌀독 있는 거, 우리 동네 사람들 다 알어. 얼마나 고마운 곳이야, 이 대학이…. - 운영자 : 다음에 또 오세요^^ #풍경2. 지난 1월 초, 부경대 총장실. #풍경3. 지난달 중순, 가온관 사랑독 앞. 부경대 사랑독이 바닥나지 않는 화수분이 된 것은 이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후원자들의 손길 때문. 교내 동문회, 학회, 세미나 등 각종 행사 때 화환대신 쌀을 받아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그대의 온정이 누군가의 차가운 가슴을 데워주고 있다…… ○ 사랑독 쌀 기부 문의 : 부경대 기획처 홍보협력과(629-5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