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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카이스트 손잡는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09-09
조회수 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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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카이스트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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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kyong Today 부경대-카이스트 해양과학기술분야 교류한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방문˙˙˙해수담수화사업 등 협력키로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부경대학생들에게 특강을 펼치고 있다.
△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부경대학생들에게 특강을 펼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와 카이스트(총장 서남표)가 해양과학기술분야 연구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7일 오후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은 부경대를 방문, 박맹언 총장과 부경대 김재철 명예총장(동원그룹 회장) 등과 회의를 갖고 양 대학이 비중 있게 추진하고 있는 해수담수화사업 협력 등 해양과학기술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서 총장은 부경대 전용부두와 대학 내 해양과학관련 연구시설, 그리고 부산 기장군에 있는 부경대 해양녹색성장연구단지 등을 둘러보고 부경대가 추진 중인 해양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서 총장은 이날 부경대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통해 “부경대는 해양과학기술 특성화대학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있는 대학”이라면서, “대학생활을 통해 에너지, 환경, 수자원 등 인류가 풀어야할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의 자질을 연마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최근 카이스트가 연구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하버와 온라인 전기자동차를 예로 들며 “배로 가는 항구, 달리면서 충전하는 자동차를 처음에는 모두 꿈같은 얘기라고 했지만 지금은 현실이 됐다.”면서, “끊임없이 꿈꾸고 아이디어를 떠올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어떤 꿈을 꿔야 할까? 서 총장은 “자신이 쌓아 온 지식과 경험들이 꿈의 토대”라면서,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 나가라.”고 강조했다.<부경투데이>

서남표 총장이 김재철 부경대 명예총장(동원그룹 회장), 박맹언 총장과 함께 부경대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 서남표 총장이 김재철 부경대 명예총장(동원그룹 회장), 박맹언 총장과 함께 부경대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대연캠퍼스 백경탑을 방문한 서남표 총장.
△ 대연캠퍼스 백경탑을 방문한 서남표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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