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광학분야에 도전할 청춘, 부경대로!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2-12-13 |
| 조회수 | 1774 | ||
| 의광학분야에 도전할 청춘, 부경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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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2-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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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부러워하는 과학자’에 꼽힌다면 정말 기분 근사한 일이겠다. 요즘 ‘과학자가 부러워하는 과학자’라는 한국일보의 기획 연재물이 학계의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떤 과학자가 자신이 가장 부러워하는 학문적 성취를 이루어낸 과학자를 추천해 그 까닭을 설명해주는 흥미로운 코너다.
이를 리뷰하기 위해 오 교수와 연락했으나 “민망하다”며 극구 사양했다.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학과(!)의 발전’을 위해 인터뷰에 응해 달라고 하니 순순히 항복(?)했다. 그가 바로 2010년 국립대 최초로 부경대에 의공학과를 만든 장본인이었으니까. 과학자조차 부러워할만한, 오 교수만의 독보적인 것은 무언가? 오 교수를 부러워한 부산대 김창석 교수는 이번 기사에서 그를 ‘광음향 의료영상을 이용한 암 진단 기술의 선구자’라 불렀다. 오 교수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주립대에서 의공학을 전공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치료해 국내에 유명해진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교수였다. 미답지인 한국의 의광학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부경대행을 감행한 것이다. 의광학이란 광학을 의학에 접목한 학문이다. 광학을 통해 촬영하고 진단 및 치료를 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오 교수의 광음향 의료영상(Photo Acoustic Tomography)은 광학 영상법과 초음파 영상법을 결합한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오 교수를 추천한 김창석 교수는 “오 교수의 광음향 의료영상 기술은 기존의 초음파 영상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여러 과학인용색인(SCI) 논문으로 출간돼 향후 고분해능 암 진단 영상시스템으로 상용화할 것이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 신기술이다.”고 신문에 소개했다. 특히 김 교수는 이번 기사에서 오 교수의 광음향의료시스템에 대해 “고해상도 광음향 트랜스듀서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해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상태이며, 이미 이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광음향 융합기술은 지역의 특화 분야인 중입자 가속기(방사선 의료시설) 치료 분야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고 강조했다. 부경대 공과대학 10공학관 2층에 자리 잡은 오 교수의 나노바이오메디슨연구실에는 이 광음향 의료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유방암 등 각종 암 전이 상태를 영상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판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광음향 단층 촬영장치다. 암의 전이 유무 검사를 위해 신체 부위를 절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획기적 의료기기로 조만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오정환 교수가 이끄는 부경대 의공학과는 그만큼 의료광학 분야가 잘 특성화 되어 있다. 교수진도 쟁쟁하다. 강현욱 교수는 미국 최대학회인 SPIE BIOS국제학회 비뇨기분과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명기 교수는 세계 3대 과학저널인 SCIENCE에 논문을 게재한 과학자다. 안예찬 교수는 내시경 초고화질 영상기록 기술(OCT) 개발의 선두주자로 정평이 나있다. 오 교수는 “부경대 의공학과는 학생들에게 매일 1시간씩 원어민 영어수업을 4년 동안 실시하는 등 글로벌 의료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광의료 영상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부경대 의공학과에서 커가고 있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