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박람회 3천명 모였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03-28 |
| 조회수 | 1083 | ||
| 채용박람회 3천명 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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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3-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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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박람회 참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가 올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채용박람회에 부산․경상지역 대졸자 등 3,0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부경대는 3월 27일 오후 1시 대연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13 잡월드 로드쇼「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주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STX조선해양주식회사, 쿠쿠전자(주), 현대아이에이치엘(주) 등 부산․경상지역의 40개 기업과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등 구직자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열린 채용박람회는 채용관,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취업컨설팅관, 이벤트관 등에서 채용상담, 1:1 전문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실제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참여 기업들은 이날 현장면접을 통해 215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유재훈 씨(27․부경대 전기공학과4학년)는 “기업설명회만 열리는 채용박람회가 아닌, 실제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실속 있는 우수기업들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채용박람회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섭 총장은 “대학과 지역 기업들이 협력해 청년 취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우수 인재들이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해 지역경제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 김영섭 총장(왼쪽 네 번째) 등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 채용박람회 전경. △ 채용박람회 참가 구직자들이 채용관에서 기업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