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환의 산야초 강의리뷰(3)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04-17 |
| 조회수 | 829 | ||
| 박광환의 산야초 강의리뷰(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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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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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광환 대표이사는 “혓바늘이 자주 돋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현상, 팔꿈치가 자주 아프면 심장이나 소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면서, “당귀, 삽주, 석창포, 원지, 복신, 천문동, 맥문동, 세삼, 인삼 등의 약초가 심장을 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 주위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맥문동에 대해 알아보자. 아파트 등의 화단에 난초처럼 또는 부추(정구지)처럼 생긴 식물이 바로 ‘맥문동’이다.
맥문동은 건강에 좋아 ‘신선의 약재’라고도 불린다. 부산대 생물자원웰빙제품RIS사업단은 국내 최초로 맥문동 음료인 ‘YOUNG차’를 개발해 시판 중이다. 맥문동은 심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뿐만 아니라 기침과 가래를 없애고 폐 기능을 도와 감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당뇨와 비만을 억제하고 기억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최근 보고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맥문동을 연하게 끓여 보리차처럼 마시면 된다.”면서 “이것이 바로 피로회복을 돕는 자양강장제.”라고 말했다. 그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생맥산’이라는 피로회복제도 맥문동을 원료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그는 쓴맛이 심장 열 내리는 데 좋다고 소개했다. 그는 “고들빼기, 머위, 씀바귀 등이 쓴맛을 내는 대표적인 약초.”라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가 소개한 ‘심장 캐어 TIP’ 2가지를 소개한다. TIP 1. 종아리는 ‘세컨드 하트’라고 한다. 종아리를 지압하면 심장에 좋다고 한다. 특히 쇼크시 때 심장 마사지와 함께 무릎 아래 종아리 부위를 마사지하면 좋다. TIP 2. 심장 기능 떨어진 사람은 와인 양파를 먹으면 좋다고 한다. 와인에 양파를 담가 15일 정도 지난 후 먹는다(와인과 양파 비율은 4:1). 소주잔으로 1잔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꾸준히 먹으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