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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침수 방지기술 제안해 최우수논문상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04-18 |
| 조회수 | 1039 | ||
| 도로침수 방지기술 제안해 최우수논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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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3-04-18 |  |
1039 |
부경대학교 김은미 씨(42․정보시스템협동과정 박사과정)는 “지금까지는 많은 강우량으로 인한 침수위험지수를 지역단위로 예측해왔지만 실제 현장과는 차이가 있었다.”면서, “도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각 도로별로 침수위험지수를 계산해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논문 「특허분석 도구를 이용한 도로침수 위험지수와 관련된 공백기술 제안」을 통해 부산 시내 각 도로의 연결점(노드)에 연결돼 있는 도로(링크) 14만 3천여 개를 대상으로 침수위험지수를 계산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지도 데이터를 활용해 도로 특성과 강우량을 계산하면 도로별로 구체적인 침수 위험지수를 얻을 수 있어 도로 침수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이 논문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2일간 부경대서 열린 (사)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학회장 이철태)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창수 지도교수(정보시스템협동과정)는 “지금까지 침수예측을 다룬 논문들은 대부분 하천범람을 위주로 접근해 왔었다.”면서 “도로별 침수 예측기법을 제안한 이 연구결과는 특허분야에서 미개발기술에 해당하는 ‘공백기술’로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경대 전기공학과 4학년 윤우현 학생팀과 장성우 학생팀(지도교수 조봉관)은 각각 논문 ‘친환경 황토한지 캡마스크’, ‘PTC단자를 이용한 전자구두침’으로 이 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사)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2012년 창립 이후 국내외 지식재산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술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부경투데이> -1.JPG) △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은 윤우현(왼쪽), 장성우 학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