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취업 창업 지원·성과 참 좋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05-21 |
| 조회수 | 1583 | ||
| 부경대, 취업 창업 지원·성과 참 좋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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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3-0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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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는 5월 21일자 1면 톱기사를 통해 대학생의 사회진출 개척 지원역량 및 성과가 우수한 전국 25개 대학을 발표했다. 동아일보는 이 25개 대학을 ‘청년드림 대학’으로 명명했다. 선정된 25개 대학은 부경대를 비롯, 가톨릭대, 계명대, 고려대, 국민대, 광운대, 동국대, 동서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우송대, 전북대, 중앙대, 충남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림대, 한양대였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딜로이트컨설팅과 함께 실시한 이번 대학평가 결과이다. 동아일보는 이날 기사를 통해 “(25개 대학은) 취업‧창업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우수하고 학생의 이용률과 만족도 역시 높다는 공통점이 있고, 실제 취업률 역시 높아서 학교와 학생의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면서, “취업 창업과 관련한 서비스 수준과 만족도는 물론이고 효과까지 뛰어나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아일보는 “취업 창업 역량 및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 동서대 부경대 순천향대 전북대 같은 지방대가 열악한 상황 여건에서 학생지도에 노력한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지금까지 국내외 언론의 대학평가는 연구기반과 역량위주였다.”면서, “이번 평가는 대학생의 사회진출에 필요한 길을 대학이 얼마나 열어주고, 일자리 개척능력을 길러주는지를 집중점검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학생의 미래를 대학이 어느 정도까지 책임지려 하고 노력하는지 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번 대학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198개 가운데 교육여건이 우수한 학교 50곳을 1차로 추린 후 대학의 취업 창업지원역량과 학생의 만족도를 심층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개 분야(상담‧정보‧직업기회‧금융‧교육과정) 13개 세부 항목이 조사 대상. 여기서 나온 지표를 실제 취업률과 함께 종합 분석한 결과이다. 동아일보는 “학생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을 격려해서 대학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사회변화에 맞는 선진국형 대학평가를 주도해 청년드림 대학을 매년 선정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선발 효과에 좌우되는 서열이 아니라 대학의 혁신적 노력으로 성과를 거둔 ‘히든 챔피언’을 집중 소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