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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토론대회서 실력 뽐냈어요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3-05-22
조회수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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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토론대회서 실력 뽐냈어요
대외협력과 2013-05-22 1272



△ 토론대회 수상 학생들(왼쪽부터 박준태, 박소연, 박시원, 채민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선관위 창설 50주년 기념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동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부경대 토론동아리 ‘인텔리’(회장 박소연) 소속 ‘시원한 민기’ 팀(채민기‧경영학부 3학년, 박시원‧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4학년)과 ‘띠앗’ 팀(박준태‧국제통상학부 4학년, 박소연‧인쇄정보공학과 4학년)은 지난 5월 11일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각각 동상(상금 50만원)과 장려상(상금 2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2개 대학 111팀 222명이 참가해 예선에서 ‘현행 국회의원 정수를 축소해야 한다.’, 8강에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양자토론제를 도입해야 한다.’를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8강까지 진출한 대학은 고려대, 부경대, 서울대, 연세대, 한동대, 한양대 등 6개 대학으로, 지방대학으로는 부경대와 한동대가 8강에 올랐다.

부경대 토론동아리 ‘인텔리’ 회장 박소연 학생은 “부경대 교양과목인 ‘발표와 토의’ 강의를 이수한 학생들이 모여 토론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한 것이 도움이 됐다.”면서, “토론 공부를 통해 나의 주장을 펴고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5월 19일 JTBC방송사 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연세대 ‘경청’ 팀이 대상, 고려대 ‘코기토’ 팀이 금상, 서울대 ‘포텐셜’ 팀과 연세대 ‘E.G.’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