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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대표의 삶의 비기는 무엇?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3-07-15
조회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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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대표의 삶의 비기는 무엇?
대외협력과 2013-07-15 1505


△ 문국현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문국현 대표의 ‘삶의 비기(秘技)’는 무엇일까? 최초 합작회사인 유한킴벌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까지 역임했고, 2007년에는 창조한국당 대표로서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그다.

지금은 연 매출 1조원대의 섬유전문기업인「한솔섬유」의 사장, 인간 중심의 경영혁신 컨설팅을 하는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로 뛰고 있다.

그가 7월 13일 부경대에 왔다. 이날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국제희망특강’의 연사가 바로 그였다.(국제신문 부경대 국제어학당 공동 주관)

그는 이날 부산시민과 청소년들 앞에서 자신의 ‘삶의 비기’를 소개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남에게 주기’였다. 좋은 눈짓, 좋은 손짓, 좋은 말투, 좋은 마음을 남에게 주는 거였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어떤 힘든 일에도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해 주었던 인생의 원동력이었다.”고 토로했다. (이는 바로 부처님의 무재칠시(無財七施)!)

그가 자신의 삶을 발전시켜준 이런 단단한 한 마음을 얻게 된 것은 자신의 ‘큰 바위 얼굴’ 세 사람을 만났기 때문. 그가 자신의 인생 등대로 꼽은 세 사람은 바로 세종대왕, 이순신, 그리고 유일한이었다.

이 세 큰 바위 얼굴에 대해 문 대표는 “자신의 지혜로 남의 꿈과 행복을 위해 헌신한 창조적 리더.”라고 강조했다. 세종의 한글창제, 이순신의 거북선 발명, 유일한의 기업 사회 환원 등을 두고 말한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은 9세에 혼자 미국에 가서 양부모 아래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창업해 26세에 백만장자가 된 인물이지만 1조1천억 원대 규모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문 대표는 “이 큰 바위얼굴들의 성공 목적은 자신의 영화가 아니라 남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그들은 철저하게 외로웠다.”면서, “그럼에도 그들은 늘 감사한 것, 나누는 것, 섬길 대상을 찾았고, 그것들은 그들의 삶에 끊임없이 에너지를 주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어학을 배우든 지식을 배우든 남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을 전제로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남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해서 성공시킬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10명을 성공시키면 100명이 나를 도와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13년간 유한킴벌리의 대표로 있으면서 탁월한 경영역량으로 유한킴벌리가 국내 생활용품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게 한 장본인이다. 환경보호는 유한킴벌리의 기업이미지가 됐다.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를 캐치프레이즈로 1984년부터 시작한 유한킴벌리의 국토 녹화사업도 그가 시작한 것이다.

문 대표는 “다른 사람과 협력할 때 각각의 강점을 생각하라.”면서, “장점을 공유하고 비전을 공유하면 운명이 달라진다. 주변의 보석을 연결해야한다. 협력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재도약하기 위한 과제로 △우리가 세계에서 신뢰의 상징이 되는 신뢰경제,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한 북방경제, △2,200만 중소기업‧ 자영업 혁신을 통해 명품화를 꾀하는 혁신경제, △일자리 빅딜을 통한 공유경제, △직장의 평생학습화를 지향하는 창조경제 등을 강조했다.<부경투데이> 

△ 문국현 대표의 특강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