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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8대(臺)’ 중 이기대에서 바라본 부산의 모습.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산에는 해운대 태종대 부경대가 좋습니다.”
부경대 학생이 만든 학교 홍보 문구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해운대 태종대는
바로 ‘부산 8대(臺)’의 대표들입니다.
부산에서 경치를 굽어보기 좋은, 높은 대(臺) 8곳,
해운대 이기대 자성대 몰운대 오랑대 오륜대 신선대 태종대!
이기대는 부경대 근처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기대 언덕에서 본 풍경입니다.
웅장한 광안대교와
멀리 해운대 아이파크 마리나타워(72층)가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더 가면 해운대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중간쯤에 높이 솟은 산은 장산입니다.
바다를 가르며 배 한 척이 광안리 쪽으로 들어오고 있고요.
눈이 시원하지요?
이 사진은 지난 9월 11일
이기대 언덕에 있는 「the VIEW」에서 찍었습니다.
이곳에서 부경대는 세계적 미래학자인 ‘메가트랜드’의 저자
존 나이스비트 부부에게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이 부부는 이날 부경대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특강을 했습니다.
미래를 보여주며 우리 삶의 지평을 넓혀준 이 부부에게
우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부부는 이 멋진 부산 풍경에 원더풀을 연발했습니다.
삶이란 나날이 멋진 View를 열어가는 일이겠지요?
멋진 미래를 열어갈 인재들 -
부경대가 키우고 있습니다. 원더풀!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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