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기 잘 하려면?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09-13 |
| 조회수 | 1166 | ||
| 말하기 잘 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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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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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입학사정관실 주관으로 열린 이 과정은 재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열린 프로그램은 윤태정 아나운서가 강사로 참가, 부경대 재학생들에게 스피치 기법 및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을 강의하고 실습을 진행했다.<부경투데이>
□ 포즈(멈춤)는 집중을 이끌어낸다 말하기와 프레젠테이션에서 적절히 사용하는 ‘포즈’는 청중의 집중을 이끌어 낸다. 뒤따라 나오는 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 프레젠테이션에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때 바로 넘어가지 않고 다음 페이지를 예상할 수 있는 미리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어조가 청중을 사로잡는다 감정을 담은 말 즉 어조가 중요하다. 노래와 마찬가지로 말에도 감정을 실어야 한다. 어조의 변화가 없는 말은 청중을 지루하게 하고 감정을 담은 말은 청중을 사로잡는다. 말도 음악과 같은 것이다. □ 장단을 맞춰라 아나운서들의 말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말의 장단을 구분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말’은 horse이고, ‘말ː’은 음성이다. 장단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를 구분할 뿐만 아니라 말하기 수준도 결정한다. □ 그밖에 말하기 속도와 강약에 적절히 변화 주기. 복식 호흡으로 말하기 등을 지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