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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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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캐릭터로 대상 받았어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11-15 |
| 조회수 | 2362 | ||
| '아리' 캐릭터로 대상 받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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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3-11-15 |  |
2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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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부경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이승희 학생(22세). 이승희 학생은 최근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종해)이 실시한 ‘부산국제교류재단 마스코트 공모전’에서 ‘아리, 누리, 우리’라는 작품으로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작품은 아리(Ari)와 그의 두 친구 누리(Noori), 우리(Woori)의 우정을 통해 하나 되는 지구촌 주인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 캐릭터와 어울리는 머플러, 감투, 머리카락 등을 소재로 부산의 바다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의 모습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희 학생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인 만큼 자유분방함과 조화를 주제로 디자인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캐릭터와 일러스트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디자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민간차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세계도시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외국인 생활편의 지원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며, 시민들의 국제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06년 2월 문을 열었다.<부경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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