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미래수산정책 방향은?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11-18 |
| 조회수 | 1023 | ||
| 우리나라 미래수산정책 방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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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3-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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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박근혜 정부의 미래 수산정책 방향을 조명하고 창조경제와 융합된 발전적인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해양수산부 오광석 과장(자원관리과)은 ‘현 정부의 수산시책 추진계획’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수산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기후변화선제적 대응, 연안아쿠아벨트조성, 내수면종합개발, 수산분야 R&D구축, 관상어산업육성, 낚시산업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술집약형·생태보존형 양식산업 육성, △수산 식품산업 육성 추진, △해외수산물 생산기지 확보, △어촌의 삶의 질 향상 및 어민소득 증대, △미래수산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수산관리체계 구축 등 정부 주요정책 과제를 소개했다. 부경대 김윤 교수(산학협력단)는 ‘미래 수산을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기조발표를 통해 △세계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필수 생명산업과 종합레저관광산업과의 융합, △현실에 맞는 제도의 변화로 쾌적한 연안 조성과 행복어촌 건설 등의 수산 기반 구축을 통한 수산강국 건설을 강조했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부경대 남택정 교수,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배승철 회장, 국립수산과학원 강영실 부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류정곤 박사, 한국수산경영인연합회 이윤수 회장, 한국수산경제신문 남달성 주간 등이 참여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