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스카드 아이디어 인정받았어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11-19 |
| 조회수 | 1774 | ||
| 멤버스카드 아이디어 인정받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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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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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국제통상학부 4학년 박태후(25), 3학년 강민주(22), 2학년 배진욱(23) 등 3명. 이들은 지난 5일 열린 이 공모전 본선에서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신규 모바일 사업계획 및 서비스 모델 공모’주제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롯데 멤버스카드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발표해 상금 300만원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가족, 연인, 친구끼리 멤버스카드를 사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주자고 제안했다. 롯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여러 명이 한 단체로 등록한 뒤 그 단체만의 전자 멤버스카드를 발급해 주자는 것. 단체를 지정한 사람들이 함께 영화를 보거나 카페를 이용할 때 단체의 멤버스카드를 제시하면 포인트 적립을 더 많이 해주고 할인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 제안은 멤버스카드 사용자를 늘리고, 멤버스카드 이용률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롯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저장된 단체 공동 캘린더에 별도의 이벤트나 계획을 입력해 놓으면 그 일정에 따라 맞춤형 할인혜택을 알려주는 시스템도 제시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박태후 학생은 “평소 멤버스카드를 사용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구체화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마케팅 분야의 전공을 살려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공모전 수상자에게 인턴십 기회와 신입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