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마케팅 펼쳤어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11-22 |
| 조회수 | 741 | ||
| "해외마케팅 펼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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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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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권기룡 교수) 31개 입주기업들은 21일부터 2일간 해운대 노보텔 4층 아이리스홀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바이어 15명이 참석했다. 이들과 수출 상담에 나설 기업들은 기술력 하나로 전기, 전자, 기계, 화학, 바이오, 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개척 중인 ‘잠룡(潛龍)’들. 이번 상담에서 대나무 잎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보존료 개발사인 (주)우석바이오(대표 서재훈)가 5건, 동의보감에 의한 한방경옥고 생산업체인 한국전통약선(대표 오은진)도 5건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고, 탈모방지 및 양모촉진 조성물 제조사인 (주)에코마인(대표 문외숙)은 4건의 상담 실적을 올려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이번 상담에서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모두 26건, 일본 바이어 28건씩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차재주)도 이날 새내기 기업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해외마케팅 분야 전문 컨설턴트 4명을 투입, 해외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상담업무를 지원했다. 이 팀은 상담기간에 모두 15건의 상담을 했다. 일본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樂天)은 이날 온라인 수출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전문가를 상담 현장에 파견해 기업들과 거래방안을 논의했다. 부경대 창업보육센터 민병문 매니저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