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과학자상 받았어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12-17 |
| 조회수 | 1409 | ||
| "미래과학자상 받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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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3-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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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연구생과정 노현미 씨(30․여)가 논문「희토류 이온이 첨가된 ZrO2 형광체의 상방전환형광 특성 연구」로 대학원생 연구업적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논문에서 태양전지 효율증가, 저자극 의료진단장치 등에 응용할 수 있는 ZrO2 형광체를 고압반응장치를 이용해 합성하고, 이에 대한 상방전환형광 메카니즘을 규명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전공학과 석사과정 박지웅 씨(27)는 논문 「구획실 내 화재의 상호작용과 백드래프트의 특성에 관한 전산해석 연구」로 대학원생 연구업적상을 받았다. 그는 이 논문을 통해 폭발성 화재현상인 백드래프트를 별도의 연산모델 없이 직접 계산하는 전산해석을 통해 백드래프트 전개과정과 개시조건 등을 연구했다. 이와 함께 미생물학과 4학년 황태경(25), 조윤수(25), 3학년 위보경(23․여) 씨 등 3명이 논문 「해양 미생물인 Kocuria gwangalliensis에서 유래된 디-자일룰로카이네이즈의 분리․정제」로 이학부문 대학생 논문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디-자일룰로카이네이즈를 활용해 바이오에탄올의 원료로 사용가능한 헤미셀룰로오즈의 분리 및 정제에 대한 특성을 연구했다. 에너지자원공학과 4학년 이현규 씨(25)는 논문 「휴대용 XRF와 GIS를 이용한 폐광산 지역의 유사 실시간 토양오염 지도 작성」으로 공학부문 대학생 논문상을 받았다. 그는 이 논문을 통해 휴대용 XRF와 GIS를 활용해 토양오염 조사비용 및 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폐광산 지역에 적용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산미래과학자상은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부경대는 지금까지 5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이번 시상식은 12월 18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