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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아 평화의 나무 심었어요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4-04-07
조회수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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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아 평화의 나무 심었어요
대외협력과 2014-04-07 1381



△ (왼쪽 두 번째부터) 김정훈 위원장, 김영섭 총장, 설동근 총장이 학생들과 함께 묘목을 심고 있다. ⓒ서형석 사진(대외홍보대사 ’블루’)

부경대학교를 비롯,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부산 남구지역 대학생들이 평화의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들은 (사)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회장 구자영) 주관으로 4월 4일 UN평화기념관, 일제강제동원역사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UN평화특구 평화의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해 느티나무와 소나무, 산수유 묘목 등 1천여그루의 나무를 심고 대학로 환경미화활동도 했다.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유일의 ‘UN평화문화특구’인 남구 지역의 대학생들이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린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에는 김영섭 총장, 송수건 경성대 총장, 설동근 동명대 총장,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송순임 전 부산시의회 의원 및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학생 2,500여명이 참가했다.

김영섭 총장은 “유엔평화특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생각하며 지구를 살리고 평화를 지킬 수 있도록 다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김정훈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곧 완공될 UN평화기념관과 일제강제동원역사기념관의 개관을 기념하고, 부산을 아름답게 가꾸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남구는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이 있는 곳으로, 지난 2010년 ‘UN평화문화특구’로 지정돼 평화 수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고 있다.<부경투데이>


△ 김영섭 총장이 행사 축사를 하고 있다.

△ 묘목을 심고 있는 부경대 학생들.

△ 행사에 참가한 부경대생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