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책의 날 이벤트 '눈길'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4-23 |
| 조회수 | 1406 | ||
| 세계 책의 날 이벤트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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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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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정보관 1층에서 열린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 장면. ⓒ이성재 사진(홍보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부경대학교도서관(관장 김희섭)은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도서관, 공학도서관 등에서 대출중지 해소 이벤트인 ‘오늘만 같아라!’와 대출 권 수 확대 이벤트 ‘오늘은 두 권 더!’를 개최했다. 대출중지 해소 이벤트는 대출 자료를 연체하고 있거나 대출중지 상태인 사람이 연체 자료를 반납하면 대출중지 이력을 삭제해 주는 것. 대출중지 이력이 삭제되면 도서 대출은 물론, 열람실, 인터넷 검색실 등 도서관의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행사를 통해 짧게는 2개월부터, 길게는 입대 전 책을 빌려 2년 넘게 연체한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대출중지 해소 혜택을 누렸다. 이와 함께 도서관은 학부생을 대상으로 대출 권 수 확대 이벤트를 열어 이날에 한해 기존 5권까지 빌릴 수 있었던 단행본을 7권까지 빌려주는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유네스코는 1995년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세계적인 작가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가 동시에 사망한 날인 4월 23일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하고 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