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미안합니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4-25 |
| 조회수 | 1743 | ||
| 포토뉴스| 미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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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4-25 | ![]() |
1743 |
학교 화단에 피어난 민들레,
평소에는 잘 안보였는데
어제
오늘
자꾸 눈에 밟힙니다.
미안합니다.
민들레에게도 미안합니다.
눈을 감아도
노란색이 자꾸 떠오릅니다.
민들레
다른 곳을 보고 있는데도
노란색이 자꾸 더 진해집니다.
민들레
사랑합니다.
민들레에게도 사랑합니다.
△ 청운관 뒤 화단에 핀 민들레. ⓒ이성재 사진(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