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존재들을 도와주라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5-09 |
| 조회수 | 2289 | ||
|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존재들을 도와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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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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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는 9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장선덕 한영호 목연수 박맹언 전임총장, 이주학 총동창회장, 김경조 기성회장, 이길문 AMP총동창회장 등 내빈과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진한 교수(응용수학과)와 이원기 교수(고분자공학과)는 국내외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학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18회 부경대학교 학술상을 받았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연구 활동으로 허원무 교수(경영학부), 왕제필 교수(금속공학과), 윤민 교수(통계학과)는 2014년도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송정헌 교수(해양수산경영학과), 이연원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 김창훈 교수(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등 3명은 산학공동연구로 대학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6회 부경대학교 산학협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심현관 교수(화학과) 등 교원 13명, 편해찬 팀장(도서관) 등 직원 6명은 30년 장기근속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최혁환 교수(전자공학과) 등 교원 27명, 이민섭 주무관(공학종합실습센터) 등 직원 27명은 20년 장기근속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 학생복지과 이순희 팀장 등 직원 18명은 2014년도 상반기 대학발전 공로자로 총장 표창장을 받았다. 윤승현 주무관(기획과)과 강춘호 주무관(교무과)은 대학발전 특별상을 받았다. 김영섭 총장은 “개교기념일을 맞아 우리 모두는 ‘사람 중심의 교육과 연구와 봉사’라는 대학의 존재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고등교육 현장이 천박한 포퓰리즘과 무한경쟁에 매몰되고 휘둘린 나머지 기본적인 교육의 가치와 목적을 잃어가는 부문은 없는지 점검해야한다.”면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실사구시 연구를 통하여 부경대학교를 명문 대학의 반열에 확실하게 올려놓자.”고 당부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