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산 공모전 대상 받았어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6-30 |
| 조회수 | 1535 | ||
| 미래부산 공모전 대상 받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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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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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부산 동천 복원을 통한 지역발전 기여도 평가’로 부산의 중심지로 흐르는 동천을 인근 문현금융단지와 부산시민공원을 아우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자는 아이디어다. 이 아이디어는 부산의 미래 발전 아이디어를 공모한 이번 대회에서 현실성과 경제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연주 학생은 “동천 상류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하고, 낙동강 물을 끌어다 담수 생태계를 조성하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하류에 수문을 설치하면 유람선을 띄울 수 있는 관광지로도 개발할 수 있어 효과적인 도시재생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경대 건축공학과 김민석(27), 건축학과 송종수(26) 학생이 ‘장소성과 정체성 회복을 통한 가로활성화 계획’, 건축학과 윤정옥(25․여), 유민지(26․여) 학생이 ‘Floating Street'로 각각 은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김민석, 송종수 학생이 부경대와 부산문화회관 사이에 위치한 조각공원 일대에 광장과 친수공간, 공중가로 등을 설치해 대학로와 문화공간을 잇는 도로 공간으로 활성화시키자는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정옥, 유민지 학생은 부경대 대학로 일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지하도로를 비롯, 친수공간, 만남의 광장 등을 설치해 부산만의 대학문화 정체성을 찾자는 아이디어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사)미래건설포럼은 부산지역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주택건설협회 및 설비건설협회와 토목학회, 건축학회, 교통학회, 도시계획학회를 비롯해 건축사회, 기술사회 등 건설 단체가 참여해 부산 건설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설 분야 최대 연합시민단체이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