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KNU 현장|대학로를 가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9-03 |
| 조회수 | 2460 | ||
| PKNU 현장|대학로를 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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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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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가로수길이 대학생 문화 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6월 13일부터 ‘대학로 놀이터’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것.
‘대학로 놀이터’란 (사)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회장 구자영)가 부산 지역의 젊은 대학생들이 대학로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문화행사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문화공연에는 지역 대학생과 사회 동호인들이 참가해 B-boy, 밴드 공연 등을 펼친다.
또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개인과 단체의 신청을 받아 사진, 미술, 공예품을 전시하는 문화전시 행사도 함께 연다.
이와 함께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나눔바자회를 개최, 책과 생필품 등 중고물품은 물론 예술품도 거래할 수 있는
장터도 펼쳐진다.
가로수길 주변에는 영화관은 물론 음식점, 문화골목 등이 밀집해 있어 이 일대는 부산 청춘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경투데이>
△▽ 지난 8월 22일 열린 ’댄스 배틀 대회’ 참가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 부경대 가로수길에서 매주 금, 토요일에 열리는 나눔 바자회.
△ 부경대 가로수길의 낮 모습.

△ 대학로에 위치한 영화관(왼쪽)과 소극장, 식당, 카페 등이 모여 있는 ’문화골목’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