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을 보는 창(窓)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9-02 |
| 조회수 | 13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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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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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부산을 있게 한 힘!
부경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부산 수영구 민락어민활어판매장 앞 방파제 위에서 해운대 쪽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높이 56미터짜리 주차타워 외벽에 그려진 초대형 그래피티 작품 ’나이든 어민의 얼굴’(작가:독일 헨드릭 바이키르히)과
부산의 대표적인 마천루인 해운대 마린시티가 마주보고 있다.
이 그래피티 작품 아래에는 ’역경이 없으면 삶의 의지도 없다’는 문구가 있었다. 저 어부는 민락동 토박이 박남세 씨(78세)다.
바다의 생명력과 역동성을 닮은 부산 사람들의 삶의 굳센 의지가 지금의 부산을 있게 하였으리라.
ⓒ사진 허광훈(홍보팀)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