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한 장의 사진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9-30 |
| 조회수 | 1588 | ||
| 이 한 장의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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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09-30 | ![]() |
1588 |

경계, 낯섦, 긴장 … 설렘
부경대학교 인근 오륙도 가는 길목입니다.
푸른 색 도로 표지판이 아래로 푹 꺼져 보이지요?
그만큼 비탈진 길입니다.
초행길이라면, 저 너머에 과연 무엇이 있을 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항상 노란 색 경고등이 반짝이는 경계 -
그러나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경계를 넘어서야 합니다.
그 시간의 낯섦과 긴장을 견뎌야합니다.
오늘,
그대는 어떤 경계를 넘어가는 중입니까?
ⓒ이성재 사진(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