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전략 인정받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11-17 |
| 조회수 | 1213 | ||
| 특허전략 인정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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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1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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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건축공학과 김재훈(25‧3학년), 김경건(24‧2학년), 화학공학과 황연지(23‧여‧4학년) 등 3명. 상금은 200만원이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주어진 기술주제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경진대회이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열린 이 대회에서 ‘건설기계의 전자제어 자동변속기’ 주제에 참가, 이 주제와 관련된 특허 기술개발 동향 분석, 시장조사, 중요기술 선별 및 문제점과 개량기술 제시, 특허로드맵 작성 등을 우수하게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주제 관련 4천여 개의 특허명세서를 조사해 특허 기술개발 동향을 분석하고, 기술동향뿐만 아니라 시장경제상황을 적용하여 국내외 특허동향을 파악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건설기계의 급제동 및 급출발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이브리드 오토바이의 엔진시스템에 사용되는 기술을 건설기계에 적용하도록 제안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훈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전공 교수님들과 부경대 지식재산교육선도사업단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꾸준하게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특허전략 수립부문 시상식은 오는 19일 조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