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병제 유지, 대학생들의 생각은?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11-17 |
| 조회수 | 1488 | ||
| 징병제 유지, 대학생들의 생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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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학장 홍장표)은 11월 15일 대연캠퍼스 향파관에서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예선을 거쳐 이날 본선에 진출한 전국 11개 대학 16개 팀은 ‘징병제 유지되어야 한다.’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 대결을 펼쳤다.
아카데미식 토론형식(논제에 대해 찬성측과 반대측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 대상은 고려대 ‘공명’ 팀(법학과 곽용규, 국어국문학과 최민식)에게 돌아갔다. 우승 상금은 150만원. 이들은 토론 주제에 대한 정의 및 분석, 증거확보, 반박능력, 주장 구성력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상금 100만원의 최우수상은 한동대 ‘나은다은’ 팀(언론정보문화학부 이한종, 경영경제학부 권성안)이 차지했고, 상금 60만원의 우수상은 부경대 ‘제갈공명’ 팀(건축공학과 한상은, 정치외교학과 김현정)과 한동대 ‘톰과제리’ 팀(법학부 성용규, 글로벌리더십학부 유명지)이 받았다. 부경대는 지난 2004년부터 대학생들의 토론을 통한 이성적 판단 능력을 육성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와 타협의 사회적 공론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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