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한 장의 사진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11-24 |
| 조회수 | 1418 | ||
| 이 한 장의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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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4-11-24 | ![]() |
1418 |
11월의 끝자락에 우두커니 서서 울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한길에서 저리 진한 내면을 펑펑 쏟아 내다니.
봄 그리고 여름 그리고 가을, 그러면 나는 진정 무엇을 위하였단 말인가?
울음을 참는 듯 바람소리, 거친 바람소리
<부경투데이>
ⓒ 이성재 사진(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