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명과 특허’ 수강신청해볼까?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5-01-08 |
| 조회수 | 1831 | ||
| ‘발명과 특허’ 수강신청해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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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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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사업단(단장 양지영)이 특허청으로부터 우수 사업단으로 인정받았다. 이 사업단은 지난해 실적평가 ‘우수’를 획득해 올해부터 연 2억 원을 지원받아 지식재산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업단은 오는 1학기에 지식재산 교과목으로 ‘발명과 특허’(2학점), ‘과학기술과 지식재산’(3학점), ‘지식재산 창출’(3학점) 강의를 개설하는 것을 비롯, ‘특허명세서 작성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학생들의 특허 전문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특히 캠퍼스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CPU),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등 지식재산 관련 주요 대회 및 시험 참가자에게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11월에는 건축공학과 김재훈(3학년), 김경건(2학년), 화학공학과 황연지(4학년) 학생이 사업단의 자문을 받아 참가한 ‘2014 캠퍼스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에서 수상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양지영 단장은 “학생들에게 지식재산 관련 경험을 통해 창조 사회에 걸맞은 역량을 키워줄 다양한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은 꼭 지식재산 관련 강의를 수강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에서 유일하게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부경대는 지난 2013년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연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부경대를 비롯, 서울대, 단국대, 전남대, 인하대, 강원대, 공주대, 금오공대, 동국대, 안동대, 경희대, 국민대 등 12개 대학이 사업단을 운영한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