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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비창업가들 부경대 모였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5-02-06
조회수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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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비창업가들 부경대 모였다
대외협력과 2015-02-06 1625

부산 지역 청년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 창업지원시설이 부경대학교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창업지원센터는 6일 오후 2시 부경대 용당캠퍼스 10공학관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손상영 부산시의회 부의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김영섭 총장 및 청년창업가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 서병수 시장, 김영섭 총장 등이 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서형석(대외홍보대사 '블루')

부산시가 설립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효율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부산 지역 8개 대학에 흩어져 있던 부산경제진흥원의 청년창업지원센터, 수료업체사후지원센터, 중소기업청의 부산창업비즈니스센터를 한 곳에 모은 센터다.

부산창업지원센터는 10공학관 3~6층(5,367㎡)에 63개의 창업보육실을 비롯, 제품전시 홍보실, 세미나실, 교육장, 제품촬영실, 상담실, 비즈니스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입주업체 120개사 150여명의 성공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실무 교육과 컨설팅, 교류회, 사업화 자금 및 창업자금 지원, 판매지원사업 및 창업정보 등을 제공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창업가들에게 연구 및 금융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 센터가 우리나라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김영섭 총장은 “이 센터가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소중한 둥지가 되기 바란다.”면서, “우리 대학이 보유한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가들의 꿈을 이루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 입주업체를 둘러보고 있는 서병수 시장과 김영섭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