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사업단 ‘A등급'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5-06-15 |
| 조회수 | 1892 | ||
| 스마트 사업단 ‘A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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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스마트 해양수산 융합 미래 인력양성 사업단(SMART사업단․단장 이춘우)이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사업단은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1차 년도 연차평가 1단계 서면평가에서 현장실무, 미래연구, 정책리드 등 3개 트랙 교과목을 지정해 진행한 교육과정 운영 실적을 비롯, 특성화 실적, 학부생 지원 실적, 학부교육 내실화 및 지원 인프라 확충실적, 지역사회 및 산업 기여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이 사업단은 지난해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특성화사업에 ‘대학자율’ 유형 중 대형사업단으로 선정, 5년간 1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류의 영원한 과제인 ‘식량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해양의 개발과 이용을 통해 해결할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호주 그리피스대학 및 일본 큐슈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해외 수산해양 현장실습기회를 제공하고, 국제학술논문 발표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 우수 학생에게는 학년과 상관없이 장학금을 지급한다. 사업단에는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해양공학과, 자원생물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미생물학과, 해양학과, 식품공학과,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생태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생물공학과, 수산생명의학과, 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해양스포츠학과, IT융합응용공학과 등 15개 학과 재학생 2,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장 이춘우 교수(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현장체험을 강화하고, 학부 프로젝트 및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수산해양분야 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