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우수!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5-09-02 |
| 조회수 | 1807 | ||
| 부경대 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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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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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대학은 교육여건이 우수한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지를 중점 평가해 선정된다. 이 평가의 주관기관은 동아일보와 채널A, 딜로이트컨설팅이다. 올해는 52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정보지원, 기회지원, 교과과정, 창업지원 등 5개 항목에 걸쳐 대학의 인프라, 재학생의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동아일보가 2일자 신문을 통해 발표한 평가결과에 따르면, 부경대를 비롯 15개 대학이 우수 청년드림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아일보는 부경대의 경우 창업지원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기사에서 부경대의 창업지원 성과에 대해 “창업 동아리 공모전을 통해 19팀의 창업 아이디어를 받은 뒤 이를 실제 사업화할 수 있는 3팀에 집중적인 멘토링 지원을 한 결과, 상처 난 과일로 잼을 만드는 ‘드림캠퍼스’라는 회사가 탄생했다.”면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대학이 사업으로 이끌어낸 사례다.”고 밝혔다. 부경대와 함께 우수 청년드림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가천대, 건국대, 동아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울산대, 인제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 한림대 등이다. 한편 고려대 등 10개 대학은 최우수 청년드림대학, 경상대 등 19개 대학은 청년드림대학으로 선정됐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