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정문 이렇게 바뀐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5-10-20 |
| 조회수 | 4033 | ||
| 부경대 정문 이렇게 바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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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5-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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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정문지역 정비사업’을 위한 개념 설계안이 결정됐다. 부경대는 최근 대학 구성원(교직원 학생 동문)들을 대상으로 3개의 개념 설계안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교무회 심의 결과, 1안이 최종 개념 설계안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이 개념 설계 1안을 바탕으로 현장기초조사 및 현황측량 등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광장성과 개방성이 특징인 이 개념 설계안은 주위가 시원하게 탁 트인 광장을 확보해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이 이루어지고 대학 구성원·시민들의 교류의 장이 되는 문화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문지역이 인근 대학로와 연결되는 낭만과 지성의 공간으로서 담장 허물기 등을 통해 에코버시티(eco´versity)를 지향하는 우리 대학의 상징 및 지역사회 명소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 차량이 진·출입하는 차로는 현재보다 3m 넓혀 19m로 확장되며, 각종 시설물(경비실, 자전거 보관소 등)을 정비하여 화강석 블록과 방부목 바닥을 조성한다. 정문의 오른쪽에는 교명석과 알림판을 설치한다. 교명석은 1∼3m 높이의 화강석으로 한글과 영문교명이 가로로 새겨진다. 알림판(9.5×2.5m)은 LED방식이며 각종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하게 된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