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 그 열기 속으로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5-10-31 |
조회수 |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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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5-10-31 | ![]() |
2035 |
이날 행사에는 김영섭 총장, 서영옥 총동창회장, 전임 부경대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국내외 8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특히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스페인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8개국 40여명의 해외 거주 동문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총동창회장 대회사, 총장 환영사, 축사,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시상, 모교발전기금 전달 등 1부와 만찬 및 이벤트 공연 등 2부로 나뉘어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부경대는 이날 모교의 명예를 빛낸 공로로 이주학 부산공동어시장 사장(63세·식품공학과 72학번),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55세·식품공학과 78학번), 허성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청장(60세·토목공학과 88학번) 등 3명에게 제14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했다. 이 사장은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부산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 실장은 30여 년간 수산분야 공직에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수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허 청장은 오랜 공직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가로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발전하는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상을 받았다. 서영옥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6년 통합 20주년을 맞는 모교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19만 동문의 힘을 결집하자.”고 동문들에게 당부했다. 김영섭 총장은 환영사에서 “졸업생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성장한 부경대학교가 동문들의 더 큰 자부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