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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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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 분야 강했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5-12-03
조회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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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 분야 강했다
대외협력과 2015-12-03 1821

부경대생들이 한국수산과학회(회장 강석중) 주관으로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2015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주인공은 부경대 의공학과 박현호(4학년), 의생명기계전기융합공학협동과정 오건우(석사2년) 팀과 해양생물학과 이수정(연구생과정) 씨.


△ 박현호(왼쪽), 오건우 씨. ⓒ사진 이성재(홍보팀)
박현호, 오건우 씨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논문 ‘조직공학을 위한 감태 플로로탄닌/PCL필름 제작’(지도교수 정원교)을 발표해 수산이용가공분야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이들은 논문을 통해 제왕절개 등 수술을 할 때 절단부위가 다른 장기와 들러붙는 유착현상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PCL필름의 염증 유발 등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들은 해양융복합바이오닉스MIBC연구단과 해양과학MIBT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갈조류인 감태에서 추출한 플로로탄닌을 적용한 PCL필름을 제작, 세포실험을 한 결과 염증 발생률을 현저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수정 씨.
이와 함께 이수정 씨는 통역해역에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1년간 난자치어를 채집해 15년 전 같은 지역에서 채집한 난자치어와 비교분석한 논문 ‘통영해역에서의 15년 전과 현재의 난자치어 변동 양상’(지도교수 김진구)으로 자원해양환경분야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분석 결과 통영해역에서 쥐노래미, 볼락 등 27종의 난자치어가 15년 전과 공통적으로 출현했으며, 까나리, 돌가자미 등 17종의 난자치어가 새롭게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롭게 출현한 난자치어가 겨울철 산란 어류와 봄‧여름철 산란 어류로 명확히 구분돼 통역해역에 대마난류와 북한한류 모두 영향이 강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논문은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제시하고, 어류 산란장을 파악함으로써 어종자원을 보전을 위한 자료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1955년 설립된 한국수산과학회는 2013년 아시아수산학회에 이어 올해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를 주관하는 등 수산과학 분야 교육, 연구 및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부경투데이>